21일에는 강서구 소재 ‘젬마의집’ 학생 7명과 함께 영화 관람을, 22일에는 노원구 소재 ‘하늬네’ 학생 5명과 함께 미술전시회를 관람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금투협 사내동아리인 나마스떼 및 문화탐험대 소속 임직원들이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영화·전시회를 관람하고 식사 및 대화 시간을 갖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학생들에게 필요한 물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금투협 김정아 홍보실장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체험과 일일멘토 활동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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