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립 영상] '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과 둘만 남겨진 무드 있는 상황…해야 할 것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21 11: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영상 페이지로 이동합니다.[사진=KBS2 '태양의 후예'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2 '태양의 후예' 핫클립 영상이 화제다.

최근 '태양의 후예' 공식 홈페이지에는 '무드 있는 이 상황에 해야 할 그것'이라는 제목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8회의 한 장면으로, 서대영(진구)과 윤명주(김지원)가 등장한다.

명주는 대영과 둘만 남겨지게 되자, "여기 우리 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음악도 나옵니다. 되게 무드 있지 않습니까?"라며 "가만있으면 어찌합니까, 뭘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 안 듭니까?"라고 묻는다.

그러자 대영은 "듭니다"라고 대답하고, 명주는 대영에게 가까이 다가가 "하십시오"라고 말하며 입술을 내민다.

하지만 한 발짝 뒤로 물러선 대영은 "점호를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라며 자리를 떠나 눈길을 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