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제2경인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 신속히 구조 나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남부소방서(서장 김성기) 119구조대는 지난 19일 오후 3시 20분경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IC에서 안양, 안산으로 진행하는 방향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추돌한 화물차 운전석에서 요구조자 1명을 신속히 구조했다.

이날 사고는 고속도로 상에서 대형화물차 후미에 중형화물차가 충돌한 사고로 현장에서 중형화물차 운전석에서 요구조자 1명 끼어 나오지 못한 상황으로 남부소방서 119구조대는 유압스프레더 장비를 이용하여 차량의 문을 개방하여 요구조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 후 구급대원에게 인계하였다.

인천남부소방서, 제2경인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 신속히 구조 나서[1]

119구조대 관계자는 “교통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과속을 금지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전하게 운전에만 집중하여 소중한 생명이 다치는 일 없도록 해 달라.” 라고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