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비스트 장현승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과거 출연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정찬우는 장현승에게 '트러블 메이커 두번째 활동인데 비스트 멤버들은 어떤가. 부러워하는 친구도 있을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장현승은 "부러워하지는 않는다. 멤버들이 내게는 부럽지 않다고 얘기하지만 속마음은 모르는 거다. 저희는 드라마나 시트콤 찍는 등 멤버들이 개인활동할 때 모니터를 안해준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현승의 대만 팬미팅 불참 소식이 나오자 비스트 탈퇴설까지 보도되자, 소속사는 "장현승의 탈퇴설은 사실무근이다. 멤버들과 같이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