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윤도현 "가십거리처럼 연예인 이야기 전하지 않을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24 10: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한밤의 TV연예' 윤도현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2년 SBS '한밤의 TV연예'에 첫 출연한 윤도현은 "합류를 결정하기 전까지 고민이 많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도현은 "연예인의 이야기를 내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인간적인 시선으로 전하면 좀 더 따뜻할 것 같다. 가십처럼 쉽게 말하기 보다는 '내가 저 입장이면 어떨까'라는 마음으로 보듬어주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계속되는 낮은 시청률로 폐지를 결정한 '한밤의 tv연예'는 2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21년 만에 종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