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농업부는 24일(현지시간) 동북부 아르덴 지방의 소 한마리에서 광우병이 발병했다고 밝혔다. 광우병에 걸린 소는 결국 죽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에서 광우병이 발병한 건 2011년 이후 처음이다. 광우병은 소가 동물사료 등 오염된 사료를 먹어 걸리는 것으로 사람이 광우병에 걸린 소를 섭취하면 광우병과 같은 증세를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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