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한국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프랑스는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1차전에서 세네갈을 3-1로 제압했다.
이날 프랑스 주장 킬리안 음바페는 2골을 몰아쳐 월드컵 통산 14골을 기록, 올리비에 지루(57골)가 보유한 프랑스 국가대표 통산 최다 골과 쥐스트 퐁텐(13골)이 세운 프랑스 월드컵 최다 골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또한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가 수립한 월드컵 통산 최다 득점(16골) 기록에도 2골 차로 접근했다.
반면 세네갈은 최전방의 니콜라 잭슨을 연계의 중심으로 활용하며 여러 차례 파상공세를 펼쳤다.
전반 25분에는 역습 상황에서 엘 하지 말리크 디우프의 패스를 받은 잭슨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결정적인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이 왼쪽 골대를 강타하며 선제골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수세에 몰린 프랑스는 다요 위파메카노가 몸을 던지는 수비로 잇달아 상대 슈팅을 차단한 덕분에 간신히 실점 위기를 넘겼다.
후반 들어 전열을 재정비한 프랑스는 마이클 올리세의 스루패스 한 방으로 먼저 세네갈 골문을 열었다.
후반 21분에는 올리세가 세네갈의 수비수 4명을 뚫어내는 패스를 골문으로 정확하게 찔렀고, 이를 받은 음바페가 골망을 흔들었다.
공세를 이어간 프랑스는 후반 37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추가 골로 더 멀리 달아났다.
한편, 프랑스는 23일 오전 6시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2차전을 벌이고 세네갈은 23일 오전 9시 같은 장소에서 노르웨이를 상대로 첫 승을 노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