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광주은행과 JB자산운용을 성공적으로 인수해 조기에 안정화시켰고 수도권 진출, 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자본 확충, 캄보디아 상업은행(PPCB) 인수 등에서 탁월한 경영 능력을 보여 줬다는 평가다.
김 회장은 향후 3년 동안 JB금융그룹을 이끌게 된다.
이날 주총에서는 제3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사외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6건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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