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25일 한국기업평가는 연성회로기판(FPCB) 제조회사 플렉스컴의 신용등급을 'CCC'에서 'C'로 하향 조정했다. 플렉스컴은 지난 22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2015회계연도 말 자본이 전액 잠식되고,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자본 전액 잠식과 감사의견 거절은 코스닥 상장 폐지 조건에 해당한다. 관련기사 한국기업평가, 현대카드 신용등급 'AA+' 상향 세종텔레콤, 한국기업평가와 STO 사업 위해 맞손 #감사의견 거절 #플렉스컴 #한국기업평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