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정홍자 대표이사)이 지난 2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 협의회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상호 민주평통 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3명이 참석했으며, 정 대표이사의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의 소개를 시작으로 청소년 육성에 대한 발전방향 모색 및 지역협력공동체 구축을 위한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상호 민주평통 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회장은 “국가의 바람직한 미래는 올바른 청소년 정책이 밑바탕이 돼야 한다.”면서 “우리시의 청소년 육성정책에 관심을 갖게 된 뜻 깊은 이번 자리를 통해 청소년 정책사업의 협력과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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