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 김도현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KBS1 주말드라마 ‘장영실’에서 이천 역을 맡았던 김도현의 종영소감을 전달했다.
김도현은 “반 년 간 함께 해 온 이천 어르신의 50년간의 삶. 그 마지막 촬영 날. 보통은 이럴 때 시원섭섭하다고들 하는데 나는 그저 하염없이 섭섭하기만 하다.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아쉽고 또 아쉽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도현은 ‘장영실’에서 장영실(송일국 분) 옆에서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큰 활약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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