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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리엘 윈터 인스타그램]
美 US위클리는 아리엘 윈터가 가슴이 깊게 파인 밀착 화이트 드레스 차림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27일(이하 현지시간) 부활절을 자축했다고 당일 보도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해피 이스터(#HappyEaster!)"라고 짧게 올리고 토끼와 캔디 이모지를 달았다.
사진서 보면 인기 미드 시리즈 '모던 패밀리'의 스타인 아리엘이 짙은 커튼 사이로 햇빛 내리쬐는 창가 안락의자에 앉아 다소곳하게 앉아 있다. 그러나 발갛게 물들인 머리를 살짝 어깨에 늘어뜨리고 타이트한 흰색 드레스 틈새로 트레이드 마크인 가슴골을 노출한 모습은 가히 뇌쇄적.
매체는 "다 컸다!(All grown up!)"고 짧게 평했다. 유난히 큰 가슴의 아리엘 윈터는 자신의 글래머 이미지가 싫어 지난해 6월 가슴축소수술을 받았다. 용감하게도 지난 1월 SAG어워드 행사에 등과 어깨끈 없는 가운을 입고 수술받은 겨드랑이 상처까지 보여주어 남성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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