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매주 토요일 전통문화예술 무료로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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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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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4~5월 매주 토 「전통문화예술 시연 및 무료 체험」기회 제공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남구 문학동 소재)에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매주 토요일 1시부터 4시까지 ‘전통문화예술 시연 및 무료 체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 및 무료 체험은 전수교육관을 관람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및 이수자가 직접 진행한다.

화각공예, 전통 완초공예, 목조각 체험, 단소제작 체험, 소금제작 체험 등 5개 체험종목을 매주 3종목씩 격주로 체험할 수 있다.

무료 체험은 매주 토요일 현장에서 종목별 20명씩을 선착순으로 접수해 진행한다.

체험종목별 체험일자 등 체험일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http://ilc.incheon.go.kr)를 참고하거나 인천시청 문화재과(전수교육관, ☎440-808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전통문화예술 보급 및 교육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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