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신세계 백화점이 업계에서 가장 먼저 '햇 꽃게'를 선보인다. 29일 신세계 백화점은 한국에서 꽃게가 가장 빨리 잡히는 지역인 진도에서 잡은 햇 꽃게를 100g에 598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세계 백화점은 최상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햇 꽃게를 활어차에 태워 매장으로 바로 올렸다.
신세계 백화점 관계자는 "꽃게는 단백질, 키토산,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된 스태미나 음식으로 신체리듬이 가장 불규칙해 피로가 많이 느껴지는 봄철에 먹는 것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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