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2회]장희빈,숙빈 최씨에 아들 죽일 것임을 암시“칠삭동이도 1년 못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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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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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대박 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된 SBS 대박 2회에선 장희빈(오연아 분)이 숙빈 최씨(윤진서 분)에게 숙빈 최씨가 낳은 아들을 죽일 것임을 암시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대박에서 숙빈 최씨는 숙종(최민수 분)과 합방 후 6개월이 지나 아들을 낳았다. 장희빈은 숙빈 최씨에게 “칠삭동이도 1년을 못 넘기는데 육산동이는 어떻겠는가?”라고 말했다.

대박에서 숙빈 최씨는 자기 아들이 죽을 것임을 직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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