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30/20160330082842971942.jpg)
[사진=대우조선해양]
3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월과 2월에 이어 3월에도 수주 실적이 전무했다.
현대중공업만 이번 달에 중동 선주로부터 정유운반선(PC선) 2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상황이 올해 상반기 내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전 세계적으로 업황이 워낙 좋지 않아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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