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방송분보다 0.3%포인트 상승, 31.9%(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미니시리즈 드라마 시청률이 30% 이상을 기록한 것은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4년 만이다. 동사 드라마로는 2010년 작인 '제빵왕 김탁구' 이후 6년 만이다.
경쟁작의 성적은 처참하다.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5.1%,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3.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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