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아이오페는 4월 1일 서울 명동에 첫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인 '바이오 스페이스'를 개장했다.
매장 1층은 아이오페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고객 스스로 피부를 진단해보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큰 인기를 끌었던 에어쿠션 제품 전시장과 함께 직접 메이크업을 하는 파우더룸도 있다.
2층에서는 체계적으로 피부 상태를 측정해주는 '바이오랩'이 자리했다. 피부에 맞는 관리법도 제공되며 중국어 서비스도 준비돼있다.
송진아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이번에 오픈한 매장은 국내와 해외 고객들 모두가 직접 아이오페 브랜드를 경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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