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016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일제히 시작되는 1일 오후 6시45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개막전 '넥센 히어로즈 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홈팀인 넥센 유니폼을 입고 시구한다. 시구 후에는 관중석에서 시민들과 함께 개막전을 관람한다.
박원순 시장은 앞서 오후 3시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소방학교(서초구 남부순환로 340길 29) 창의1관에서 서울시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현직 119대원 500여 명과 소통하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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