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가화만사성에서 센터장 축하 파티에서 이영은은 유현기와 단 둘이 만나 “내가 아니면 봉해령이 당신 옆에 있는 것도 용납 못해”라고 말했다.
가화만사성에서 서지건이 근처에 있는 것을 안 이영은은 유현기에게 키스했다. 가화만사성에서 봉해령이 다가오자 서지건은 봉해령을 잡고 자기 쪽으로 몸을 돌리게 해 두 사람이 키스하는 것을 보지 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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