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여·야 의원 구제역 초소 근무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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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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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 유세 중 뜻 깊은 (여·야)동행 눈길...

▲홍성군의회 여·야 의원 구제역 초소 근무자 격려 장면[사진제공=홍성군의회]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전국 제1의 축산군인 만큼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빈틈없는 방역을 부탁드립니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의회 이상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5일 오후 2시 홍성군 거점소독시설 5개소를 찾아 구제역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김영만 축산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4. 13. 총선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상근 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은 지역의 현안인 구제역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근무자들을 찾아 방역근무에 빈틈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달 21일 홍동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315농가 돼지 53만두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방역을 강화하는 등 초동대응을 신속히 해 확산을 방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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