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올랜드가전가구아울렛 남양주점(대표 서용수)은 1000원 경매이벤트 가구판매 수익금 100만원을 남양주시 지금동복지넷과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서용수 대표는 "매월 셋째주에 가구 경매이벤트 수익금을 지금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독거노인에게 전기매트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금동복지넷과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 병원비가 부담되는 대상자를 직접 방문하여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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