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산둥성정부는 올해 이탈리아와 우호교류 24주년을 맞아 경제, 문화, 무역, 교육, 관광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고 산둥성방송국제노망(齐鲁网)이 5일 전했다. 산둥성정부는 지난해 9월 이탈리아에서 개최한 전시회에 참가해 산둥성관을 설치하고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이탈리아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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