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세빈 신흥 동생바보 등극…13살차 친동생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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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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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드메이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스누퍼 세빈이 최근 ‘동생바보’로 떠올랐다.

7일 한 커뮤니티에 스누퍼 세빈의 동생 바보 영상이 화제이다. 영상 속 세빈의 동생은 “형이 없어 괴롭다. 사랑한다.”며 귀여운 영상 편지를 보냈다.

세빈은 그런 동생의 모습에 광대를 한껏 올리며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로부터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동안 가요계에는 에이핑크 정은지, 빅스 라비, 위너 민호 등 많은 '동생바보'들이 화제였다.
그중 스누퍼 세빈(21)과 동생(8)은 무려 13살 차이로 아이돌 친 형제 중 최고 터울을 자랑한다.

한편 스누퍼는 지난달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하고 타이틀곡 ‘지켜줄게’로 활동 중이다. 스누퍼는 오늘(7일) 엠카운트 다운과 뮤직뱅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앨범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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