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4/15/20160415094042647180.jpg)
[사진=@tinarkan 인스타그램]
15일 오전 '태양의후예'의 한 팬(@tinarkan)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연기자와 제작진들이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해당사진 속에서 일명 '송송커플'로 불리우는 송혜교와 송중기는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팔짱을 낀 것처럼 보였던 송혜교의 팔은 나와있고 어깨에 걸쳐져 있는 외투의 팔 한 쪽이 송중기 팔에 걸쳐져 있다. 이는 송중기가 가벼운 장난을 친 것으로 보여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는 14일 방송된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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