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의 ㈜신화에프에스(대표 이정형)는 최근 진접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쌀 520㎏을 진접읍사무에 기탁했다.
이정형 대표는 이전 개업식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이날 사랑쌀로 기탁했다.
이 대표는 "잠깐 보고 버릴 화환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에 배부하는 것이 더 뜻 깊을것 같았다"고 전했다.
사랑쌀은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열리는 진접읍 행복나눔미켓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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