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추진위원장은 박현주 회장이 맡고,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은 미래에셋증권 조웅기 사장, 이만희 전무, 봉원석 CRO, 김승회 상무, 미래에셋대우 홍성국 사장, 조완우 상무, 채병권 상무, 김희주 이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간사는 현재 통합추진단장인 미래에셋증권 김대환 상무와 미래에셋대우 허선호 상무가 역임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현재 실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통합추진단과 의결기관인 통합추진위원회가 출범함에 따라 오는 10월 1일로 예정된 합병 목표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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