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3월 연근해 생산량은 품목별로 멸치 2572t, 붉은대게 2211t, 청어 2032t, 가자미 1637t, 갈치 1157t, 오징어 908t, 삼치 528t, 고등어 415t 등이다.
작년 3월과 어획량을 비교하면 붉은대게(978.5%↑)와 갈치(100.9%↑) 등은 늘고 고등어(82.7%↓), 전갱이(73%↓), 멸치(66.9%↓), 꽃게(66.7%↓) 등은 줄었다.
붉은대게는 위판 실적 보고율이 높아져 위판량이 증가했으며, 갈치는 대형선망어업 생산이 큰 폭으로 증가해 많이 잡혔다.
올해 1∼3월 누계 생산량은 오징어 2만5030t, 멸치 2만3192t, 고등어 1만7856t, 붉은대게 1만1078t, 삼치 9000t, 갈치 7596t, 청어 4885t, 가자미 4113t, 참조기 3296t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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