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2월 김승수 시장이 업무 추진시 필요하다고 강조한 사람·협치·현장·학습·화합 등 ‘전주시 업무 5계명’을 실천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주시 생활복지과 직원들이 아중호수를 찾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전주시]
양영숙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남고산성과 전주 마실길, 전주천 고향의 강, 삼천반딧불 생태관광마을 등 전주의 생태와 문화, 관광사업 현장 탐방을 통해 시정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간 소통의 기회를 갖는 ‘전주명소를 찾아 함께 걸어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생활복지과에서는 지난달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아침 근무를 시작하기 전 수화배우기와 친절체조를 실시하는 ‘소통과 배움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휠체어 이동체험을 시작으로 매월 ‘역지사지! 복지현장 체험’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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