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홍준표 경남도지사, “노·사·민·정이 서로 협력해 경제위기 극복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21 14: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도청서 ‘2016년도 경상남도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경남도는 21일 도정회의실에서 ‘2016년도 경상남도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경남도]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경남도는 21일 도정회의실에서 ‘2016년도 경상남도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위원장인 홍준표 지사를 비롯해, 정진용 한국노총 경남본부 의장, 강태룡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최관병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김태종 대한민국명장회 경남도지회장, 이계안 경상남도 최고장인회장 등 노·사·민·정을 대표한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또한, 노·사·민·정이 상호 협력하여 도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는 것에 합의하고 도내 최고 숙련 기술인들을 적극 활용하여 기술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 지원을 위한 ‘도내 중소기업 기술 지원에 관한 협약’도 체결했다.

홍준표 지사는 “조선과 기계산업으로 번영을 이뤘던 우리 경남의 경제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노동시장의 변화와 혁신은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노·사·민·정이 상호 협력하여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경상남도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경상남도지사)는 2012년 12월 27일 구성되어 고용노동부 선정사업인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으로 지역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노사대학 CEO 과정, 경남서부지역 노사민정 파트너십 아카데미, 노사민정 합동연수 사업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