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주유소에서 일을 하던 유모씨(남,33세)가 화염 및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한 화재로, 다행히 새벽 시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건물 84m²및 기계류 등 일부가 소실되었으며, 약 1750만원(부동산: 1300만원, 동산 : 4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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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공장화재[1]
잔화정리까지 약 3시간이 소요되었으며, 공장 내부의 전기배선에서 단락 흔 등이 감식되지 않으며, 기계 등에서 특이점등이 관찰되지 않는 점 등으로 볼 때 미상의 원인으로 연소가 진행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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