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국거래소는 스틸앤리소시즈의 개선기간 종료로 7일 이내에 회사 측의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개선계획 이행결과에 대한 해당분야 전문가의 확인서 등을 제출 받아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어 "서류를 제출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할 방침"이라며 "그 뒤 심의일로부터 3일 이내에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임종룡 위원장 "최은영 회장, 위법시 엄중히 책임 묻겠다" NH투자증권,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펀드 랩 출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