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남구 관교초등학교 사거리에 전국 최초로 시인성이 높은 노란색(안전색)의 와이어(조가선) 없는 교통신호등을 설치해 어린이날에 즈음한 5월 3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인천가치 재창조 및 300만 시대를 맞아 어린이 및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으로 현재는 어린이보호구역 뿐만 아니라 인천 전 지역에 기본색(흑색)의 교통신호등두가 설치 운영되고 있는 것을 보다 시인성이 높은 특수색(안전색)의 교통신호등두를 설치하기로 했다.

와이어 없는 안전색(노란색) 교통신호등두 설치(예시).[1]
이번에 설치할 교통신호등두는 현재 각 4본으로 구성된 차량 및 보행지주가 1본과 3본으로 단순하게 구성된다.
특히, 시인성이 높은 안전색을 사용함으로써 차량 운전자에게 주의운전을 유도해 교통약자인 어린이 및 노약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관교초등학교 사거리에 설치되는 와이어 없는 노란색 신호등의 운영효과와 개선점 등을 면밀히 분석해 앞으로 다른 지역으로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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