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샂)
시화 MTV 단지 내에서 열린 이번 결의대회는 안산지청 관내 사고성 사망자 수의 50%를 점유하는 공장·창고 건설현장의 효과적인 재해예방을 위해 진행됐으며,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가 끝난 후 고용부, 공단, 안산·시흥 안전관리자 협의체는 4개의 조를 이루어 시화 MTV단지 내 중·소형 공장 신축공사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 ‘4대 필수 안전수칙 지키기’, ‘작업 전 안전점검의 습관화’를 주제로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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