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이 현대증권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60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밝혔다. 3년물 1800억원, 5년물 2200억원, 10년물 2000억원어치로 발행금리는 각각 1.607%, 1.720%, 2.012% 수준에서 결정됐다. KB금융은 지난달 현대증권 지분 22.56%(5380만410주)를 1조2500억906만970원에 취득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4.3%에 해당하는 규모다. 관련기사KB금융 ‘사회공헌의 달’ 캠페인 실시KB금융, 국내 관광 활성화 위해 MOU 및 이벤트 실시 #현대증권 #회사채 #KB금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