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환상적인 빛 터널과 함께하는 '5월의 별빛 콘서트' 인기

  • 힐링아트 빛 터널....이달 말까지 운영

[사진=서구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의 대표 축제인 ‘힐링아트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보라매공원 ‘아트 빛 터널’을 찾는 대전 시민들의 발걸음이 멈추질 않고 있다.

아트 빛 터널은 이달 말일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축제 이후에도 입소문을 통해 대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14일 저녁 보라매공원 상설무대에서 ‘5월의 별빛 콘서트’가 개최됐다. 통기타, 버스킹, 퓨전음악 등 환상적인 아트 빛 터널과 어울려진 하모니는 주말 보라매공원을 찾은 가족, 연인 단위 시민들에게 힐링과 여유를 제공했다.

공연은 오는 21일과 28일에도 열릴 예정이며, 특히 21일 공연에서는 라틴공연과 밴드 공연이 준비돼 있어 힐링의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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