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하지사는 지난 15일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장 에서“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및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2015년부터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으로 실시되어 올해부터 상급종합병원 및 서울소재 병원으로 확대 시행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내용 홍보와 함께 2016년도 달라진 “건강보험 금연치료 지원사업” 에 대하여 공단의 지원내용과 절차를 알리기 위하여 실시됐다.
권태봉 지사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환자를 간호인력이 전적으로 돌보는 제도로서, 간병비 부담을 줄이고, 입원서비스의 질은 높여주는 국민 모두를 위한 제도인 만큼 병원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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