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자신의 저서 '전략대화'에 사인하는 다이빙궈(戴秉國) 전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부총리급). 다이 전 국무위원은 17일 서울 장충동 소재 그랜드엠버서더호텔에서 이세기 한중친선헙회장과 만나 한·중관계의 우의를 도모하고 그동안 외교무대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저서 '전략대화'를 선물했다. 다이 전 국무위원의 서예가 수준의 유려한 필체가 돋보인다. 관련기사다이빙궈 "미국 항공모함 몰려와도 두렵지 않다"다이빙궈-곽영길 아주경제 사장 "한중 간 깊고 미래지향적 우의 다지자" #다이빙궈 #이세기회장 #중국 #필체 #한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