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확인


(사진제공=군포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군포시의회(의장 김동별)가 2016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지난 16∼17일 양일간 초막골공원과 골프장둘레길 등 10여개 주요사업현장을 확인 점검하며, 현장 중심 감사를 준비했다.

이날 시의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집행부 관계자들에게 사업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사업의 적정성, 민원사항 발생여부를 질의하는 등 사업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과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이견행 위원장은 “이번 현장확인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사업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함으로써, 현장사무감사 시 시정돼야 할 문제에 대해선 대안을 제시하고, 해결책을 도출해 내고자 이뤄졌다”며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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