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정근우(한화 이글스)가 패색이 짙던 8회에 결정적인 스리런 홈런을 쳐냈다. 21일 대전 kt위즈전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정근우는 4-7로 뒤진 8회 2사 1,2루에서 고영표를 상대로 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 몸쪽 높게 들어온 변화구를 잡아당겨 좌측 펜스를 넘기는 동점 스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6호. 관련기사‘대타 결승타’ 이대호 “빠른 공 기다렸다”‘6호 홈런’ 이대호, 대타 결승타+3타점 #스리런홈런 #정근우 #한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