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혁명대, 특목·자사고 적응도 예측검사 선착순 300명 무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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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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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공부혁명대(대장 송재열)는 수학 전문 학원 페르마와 함께 특목·자사고 적응도 예측검사를 송파와 대치, 목동 지역 별로 각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특목·자사고 적응도 예측검사는 진학을 앞두고 고등학교 적응 및 앞으로의 학습 설계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한 검사로 진학사의 진로진학예측검사(KMDT)와 학습동기 진단검사(LDMT)를 통해 진행한다.

진로진학예측검사(KMDT)는 초, 중학생의 특목·자사고 등 상위 학교 진학을 위한 학습 적응도 검사로 학생의 진로와 학습성향, 인성적 지표, 희망학과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또 장단기적인 미래의 진로와 진학 목표를 올바르게 세워 학생 스스로가 바람직한 진학설계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습동기 진단검사(LMDT)는 자기주도 학습의 성향과 학습동기의 유형분석, 학습동기 저해요인 분석을 통해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학습동기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학생 또는 자녀의 학습 실천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검사다.

검사 후에는 진단 결과를 토대로 공부혁명대 전문 학습 컨설턴트가 일대일 심층 상담을 제공한다. 학생의 상태, 공부 방식, 태도 등을 함께 분석하여 개인별 학습 방향을 제시할 뿐 아니라 과목별 학습법과 같이 실질적인 공부 방법을 함께 지도한다.

이번 특목·자사고 적응도 예측검사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9일(일) 오후 1시 30분에 송파와 대치, 목동 페르마 학원에서 각각 진행한다. 송파, 대치, 목동 지역 별로 각 선착순 100명에게는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추가 선착순 50명에게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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