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유안타증권은 1850억원을 추가로 단기차입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자기자본 대비 18.69%에 해당한다. 유안타증권 측은 "이번 단기차입은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 선정으로 인한 한국증권금융과의 차입약정 한도 확대를 위한 것"이라며 "실제 차입액이 아닌 차입한도 설정액”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캄보디아 은행부문 안정 위해 M&A 필요… 유안타증권유안타증권, 미국 부동산 중개업체 코리니와 현지 투자자문 서비스 업무협약 #단기차입금 #연결재무제표 #유안타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