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과감한 무대의상을 선보이는 현아는 "믿으실진 모르겠지만, 평소에는 노출을 선호하지 않는다"며 "나의 콘셉트나 캐릭터에 대해 확고한 생각이 있기 때문에 평소 의상을 입을 때는 때와 장소를 중요시한다"고 말했다.
"교복도 줄여 입은 적 없다"는 실제 학창 시절의 모습을 공개했다.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모습에 출연진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현아는 엄마의 만류에도 늘 노출 의상만 고집하는 딸에게 "기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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