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권 고용부 장관, 26일 한국GM 방문 현장 목소리 청취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6일 오전 인천에 위치한 한국GM 본사(부평공장)를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노사 협력을 통해 과거 구조조정 위기를 모범적으로 극복하고 최근까지도 상생의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GM을 격려한다.

또 노사가 단기적 이익보다는 장기적으로 일자리를 지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원하청 격차 해소와 청년고용문제 해결에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