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노후설계종합지원센터 개소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국제로타리(IR)에 올 4월에 선정된 국제협력 복지프로젝트인 ‘김제시 노후설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7일 개소식을 가졌다.

전북 김제시노후설계종합지원센터는 베이비부머세대를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사회에 적응하고, 재생산 인구로 교육해 성공적인 노후를 준비 하도록 도와주는 선진형 일자리지원센터이다.

▲김제시 노후설계복지센터개소식[사진제공=김제시]


‘김제시노후설계종합지원센터’는 베이비부머세대에게 노후를 전문적으로 설계하고 교육을 통해 사회의 새로운 생산인구로서 생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제시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국제적 협력을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김제시 노인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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