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부모가 없거나 사정이 있어 가족들이 양육하지 못하는 결손가정 아이들을 위해 SGI서울보증 강서본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00만원 상당의 냉·난방기를 구입하여 전달했다.
또한, SGI서울보증 직원들도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매달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 달 21일과 28일 양일에 거쳐 장마철을 대비하여 배수로 공사와 화단정비 작업을 했으며, 생필품, 간식, 수박등을 구입하여 나누어 주었다.
신보선 상무(강서지역 본부장)는 “국민과 함께 해 온 47년 역사의 SGI서울보증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더 많이 기부,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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