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109회’길용우,서하준 집 앞에서 박순천 만나!이시원 뺑소니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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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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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109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10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109회에선 박태호(길용우 분)가 김현태(서하준 분) 집 앞에서 이진숙(박순천 분)을 만나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109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박태호는 자신이 뺑소니 사고로 죽게 한 사람이 김현태의 전 아내인 오영채(이시원 분)였음을 알고 괴로워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109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박태호는 김현태 집 앞에서 이진숙을 만난다. 박태호는 비장한 결심을 한 듯한 표정을 짓는다. 과연 박태호는 이진숙에게 자신이 오영채를 죽게 한 것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할까?

SBS ‘내 사위의 여자' 109회는 2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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