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제과는 '카스타드 샘킴 팬사인회'를 오는 4일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제과 업계 최초 셰프와 협업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샘킴 카스타드 사과&당근' 출시를 기념하고,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 21주년을 맞아 마련했다. 오후 2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자연주의를 표방하며 주부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샘킴 셰프는 카스타드를 건강한 아이들 간식으로 제공하기 위해 제품 콘셉트부터 생산까지 전 단계에 참여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샘킴의 '카스타드 사과&당근'에 힘입어 선보인 '카스타드 바나나' 역시 바나나 열풍에 동참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레시피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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