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양정원이 보디화보를 통해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styler 주부생활'은 2일 양정원의 보디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양정원은 누드톤 보디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채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 양정원은 아름다운 보디라인의 비결로 정수리부터 꼬리뼈까지 축이 길어지는 느낌으로 쭉 펴주는 바른 자세를 꼽았다.
또 스태프들의 자세를 일일이 교정해 주며 진정한 '몸신'으로 맹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양정원은 탐나는 밀크 보디의 비결로 남다른 속옷선택법과 반신욕 후 오일 몇 방울을 떨어뜨리고 수건으로 톡톡 닦아내는 방법을 소개했다.
여기에 평소 움직임에 조금만 신경 쓰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홈트레이닝' 노하우는 물론 남편, 남친과 함께 할 수 있어 애정 지수까지 높일 수 있는 비법도 공개했다.
한편 양정원은 최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양필라'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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