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면세점 모델로 배우 송승헌을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갤러리아면세점 관계자는 "송승헌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중국과 아시아 전역에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이라며 "면세점의 홍보와 마케팅에 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갤러리아는 이번 모델 선정을 계기로 갤러리아면세점과 여의도가 한국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한류관광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갤러리아는 송승헌과 함께 배우 김소연도 면세점 모델로 내세웠다.
한편 송승헌은 하반기에 방영될 사전제작 드라마 '사임당, 더 히스토리'에서 남자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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